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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스님 ─관세음보살 원래의 뜻
글쓴이 : 용화사 날짜 : 2018-05-11 (금) 22:05 조회 : 10

 

  관세음보살 원래의 뜻                                               
                                             - 무비 큰스님-


관세음보살에 대해서는 우리 일반 불자님들이
신앙이 돈독하시고 또 기도도 많이 하셨을 것이고
해서 관세음보살에 대한 그런 믿음이 개개인이 다 특별하다
이렇게 생각할 수가 있을 정도 입니다. 어떻습니까?
우리가 예를 들어서 나무 밑에서 크게 소리를 지르면은
나무 위에 서 있던 새들은 다 날아가 버립니다.

우리가 관세음보살을 높이 일심으로 부르면
나에게 있던 온갖 고통과 번뇌망상과
그리고 풀지 못했던 그런 어려운 문제들까지도
다 흩어져서 날아가버리고 다 해결되어 버리고
풀려버리는 그런 길이 바로 관음신앙인 것입니다.

우리가 보문품 공부를 제대로 잘 하면은
그런 관음신앙인의 진정한 뜻을 알 수가 있지요.
그리고 우리가 예를 들어서 불교의식을 할 때
늘 천수경을 먼저 외우는데,
그 또한 관음신앙을 표현한 그런 경전이지요,
그 경전 이름이
'천수천안관자재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대다라니경'

구체적으로 하면은 그렇지요,
우리는 "천수경" 하는데 제대로 하면 그렇게 돼있습니다.
천수천안 관세음보살님은 상징적으로
'천 개의 손과 천 개의 눈'으로 어루만지고 또한
우리를 살피시고 그렇게 해서 거두어주시는 그래서
'천수천안관자재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대다라니경'이다,"
이렇게 하거든요, 일본 사람들은 '관음경',
다시 말해서 '보문품'과 '반야심경'을 제일 많이 읽는데
그 주인공은 관세음보살님이고 우리나라에서는
'천수경'과 '반야심경'이 제일 많이 읽는 경전이라고 하는데
그 또한 관세음보살의 관음신앙이
주를 이루고 있는 그런 경전입니다.
그만치 우리들에게 관세음보살은 정말 가깝고
친숙한 그런 보살님이고 그런 신양이지요,

무진의 보살이 물었습니다.
무진의 보살이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 어깨를 드러내어
진실을 보이고 합장하여 부처님을 향하여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세존이시여,
관세음보살은 무슨 인연으로 관세음이라 합니까?
" "관세음. 관세음" 참 많은 분들이 관세음보살을 찾는데
"무슨 인연으로 관세음이라고 합니까?"
관자재라고도 번역을 했는데 본래 '아바로키데스바라' 라고
인도말로는 그렇게 되는데 관세음이라고도 번역을 하고
관자재라고도 번역을 하고 그렇게 되어있지요,
'보는 것과 관찰하는 것이 자유 자재하다'. 이런 뜻이고

또 '관세음' 하면 세상의 소리를 '잘 관찰한다'. 이런 뜻이예요,

또 '보는 소리'라고도 해석하고 다양하게 그렇게 해석을 합니다.
그런데 관세음이란 무엇이냐? 이거죠,
하여 부처님께서 무진의보살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선남자여, 만일 한량없는 백 천 만 억 중생들이
온갖 괴로움을 받을 적에 뭐 어떤 이유에서든지
온갖 괴로움을 받을 적에, 고해니까 우리 이 세상에 몸을 받아서
태어나서 산다고 하는 것은 어릴 때는 철없이 고통의 세계인지 몰랐지만
차츰차츰 나이가 들고 세상 경험을 하게 되고 그러면
'아! 참 부처님의 말씀이 고해요, 화택이다' 라고
하는 말을 실감하게 되지요, 그래서 우리가 종교를 믿는 목적,
특히 불교의 목적이 이고득락에 있지 않습니까?

고통이 마음의 고통이든, 신체의 고통이든 무엇 때문에
고통이 되었든 간에 고통을 떠나서 즐거움을 얻는 것이 불교의 목적이다.
그랬습니다. 중생들이 온갖 괴로움을 받을 적에
이 관세음보살의 이름을 듣고 일심으로 관세음보살의 이름을 일컬으면
관세음보살이 곧 그 음성을 관찰하고
모든 괴로움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 '관기음성',
음성을 관찰하는 것이 관세음이라는 뜻입니다,
모두 괴로움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 그렇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일심(一心)으로 '관세음보살'을 부르면 관세음보살이

'그 음성을 잘 살펴서 모든 괴로움에서 벗어나게 한다.' 이렇게 되어있어요,]


- 무비큰스님 / '법화경'강의 - 觀世音菩薩普門品'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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