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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사극락전(無爲寺極樂殿)
글쓴이 : 용화사 날짜 : 2006-08-18 (금) 07:43 조회 : 67365


[무위사극락전(無爲寺極樂殿)]

종 목 국보 제13호
명 칭 무위사극락전(無爲寺極樂殿)
분 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불전
수량/면적 1동
지 정 일 1962.12.20
소 재 지 전남 강진군 성전면 월하리 1174 무위사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무위사
관 리 자 무위사

무위사는 신라 진평왕 39년(617)에 원효대사가 관음사라는 이름으로 처음 지은 절로,
여러 차례에 걸쳐 보수공사가 진행되면서 이름도 무위사로 바뀌게 되었다.

이 절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인 극락전은 세종 12년(1430)에 지었으며,
앞면 3칸·옆면 3칸 크기이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으로,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짜은 구조가 기둥 위에만 있으며
간결하면서도 아름다운 조각이 매우 세련된 기법을 보여주고 있다.

극락전 안에는 아미타삼존불과 29점의 벽화가 있었지만,
지금은 불상 뒤에 큰 그림 하나만 남아 있고 나머지 28점은 보존각에서 보관하고 있다.
이 벽화들에는 전설이 전하는데,
극락전이 완성되고 난 뒤 한 노인이 나타나서는 49일 동안
이 법당 안을 들여보지 말라고 당부한 뒤에 법당으로 들어갔다고 한다.
49일째 되는 날, 절의 주지스님이 약속을 어기고 문에 구멍을 뚫고 몰래 들여다 보자,
마지막 그림인 관음보살의 눈동자를 그리고 있던 한 마리의 파랑새가
입에 붓을 물고는 어디론가 날아가 버렸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지금도 그림속 관음보살의 눈동자가 없다.

이 건물은 곡선재료를 많이 쓰던 고려 후기의 건축에 비해,
직선재료를 사용하여 간결하면서 짜임새의 균형을 잘 이루고 있어
조선 초기의 양식을 뛰어나게 갖추고 있는 건물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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